온라인으로 쉽게 연결이 되는 시대가 되면서, 수많은 콘텐츠가 빠르게 쏟아지게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이슈가 생겨나고, 없어지기도 하고, 전파되기도 하는 것이 현대 사회이다.
덕분에, 과거에는 느낄 수 없었던 속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전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 유명한 한 유튜버가 쓰는 대사들도 “밈”처럼 되면서 흔히 쓰이는 경우가 있다.
“내가 묻겠다는 거야.”라는 표현 역시도 현재 2024년 대한민국에서 흔히 쓰이는 밈이 되었다.
“내가 묻겠다는 거야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I am going to Ask You about it. : 내가 (그것에 대해서) 묻겠다는 거야.
무언가를 묻는다는 것은 물어본다, 혹은 질문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질문에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영어 표현으로는 “Ask”를 사용할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질문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한국어 문장에서는 “내가 (너에게 …에 대해서) 묻겠다는 거야.”라는 형태로 쓰였는데 괄호 부분은 생략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살려서 영어로 번역해보면, “I am going to Ask You about it.”이라고 쓸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해당 유튜버의 발언처럼 보다 더 강하게 표현하고자 한다면, “I”와 “You”, “Ask”에 힘을 주어서 강조해서 말해본다면, “내가 묻겠다는 거야.”와 같은 느낌을 살려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조금 더 강한 톤으로 “Well”을 붙여서 “Well, I am going to ASK YOU about it.”과 같이 사용하면 보다 더 그 느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Well, I am going to Ask you about it. How is it any different from a wild animal?” (내가 묻겠다는 거야. 금수와 다를게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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