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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만화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작품이 경기도지사상 금상을 받고 전시된 것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중 경고를 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사건이 있었다. 해당 작품은 “윤석열차”라는 이름으로 개제되었는데, 영국 애니메이션인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의 토마스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열차 전면부에 그려져 있으며, 기찻길 뒤로는 부서져 가는 건물들이 보이고, 열차 앞에는 열차를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영부인 김건희 ...

고이즈미 신지로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그는 독특한 화법으로 인해서 온라인에서 종종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기후 변화 문제는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대처해야 한다.”라는 답변으로 인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 외에도 그는 다양한 이상한 화법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말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화법으로 유명해졌다. 또한, 인터뷰에서도 질문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동문서답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으로는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라는 멘트가 있다. “하겠습니다. 그것이 ...

이부망천(離富亡川)은 얼핏 들으면 마치 고사성어처럼 보이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2018년 자유한국당 의원이었던 정태옥 의원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과 TV토론 중 일어난 지역 비하 발언의 일종이다. 정태옥 의원은 당시 TV토론 중에 ”멀쩡한 사람이 서울 살다가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간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이부망천(離富亡川)“이라는 말로 유명해졌다. ”이부망천(離富亡川)을 영어로?“ 이는 사자성어가 아니기도 하고, 이러한 발언은 사고로 인해서 나온 장면이라고 할 ...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권위가 없는 소탈한 대통령의 모습이 종종 TV를 통해서 방영이 되었다. 특히, ”돌발영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러한 모습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2004년 9월 8일에 방영된 돌발영상에서는 9월 6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ITU텔레콤 아시아 2004 개막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방송에서는 박람회 부스를 직접 돌아보면서 제품을 시연해보는 대통령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 중에서 ”LG” 부스를 방문해서 “LG건 별로 볼게 ...

고이즈미 신지로는 일본의 정치인으로 자유민주당 소속의 중의원 의원이자 전직 환경대신이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 슬하의 3형제 중 차남이다. 고이즈미 신지로는 다소 어이없는 발언으로 인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동어를 반복하는 순환논법과 논점을 이탈하는 동문서답을 비롯한 이상한 화법을 구사하여,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재주가 있다. 특히, 그는 ”펀쿨섹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이는 “기후변화에 대해서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대처해야 ...

2022년 9월 22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박진 외교부 장관쪽으로 돌아오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 이후, 대통령실은 처음에는 사적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이후에는 욕설을 한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 국회를 지칭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그 이후에는 욕설을 한 적도 없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며, ...

경선(競選)은 둘 이상의 후보가 경쟁하는 선거를 말하는데, 특히 정치적인 영역에서는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누구를 내세울지 정하기 위한 선거를 뜻한다. 이는 꼭, 대통령 선거가 아니더라도, 선거를 통해서 선출되는 선출직의 자리에 도전하는 후보를 결정하는 투표를 뜻한다. “경선(競選)을 영어로 어떻게 쓸까?” Presidential Primary : 대통령 경선, (각 정당의) 대통령 예비 선거 태통령 후보의 경선의 경우에는 “Primary”라고 쓴다. 대통령 후보의 경선인 것을 명시하기 ...

세상이 꾸준히 발전하고,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영어에서도 끊임없이 신조어가 생겨나고 있는데, 우리 일상에서 사용하는 서비스의 이름에서 생겨난 표현들이 있기도 하다. “Google” 역시도, 원래는 검색엔진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이름이면서 회사의 이름이었지만, 이는 “검색하다.”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는데, 트위터에서도 새로운 단어가 생겨났다. “Twitvolution” 트위터에서 정치적 저항의 말을 하는 것 트위터 정치 혁명 이는 우리말로 옮겨보면, “트위터 혁명”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

“A Political Machine”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정치적인 기계”라는 말로 쓸 수 있는데, 이는 기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체제에서 가지고 있는 정당 조직을 뜻한다. “A Political Machine” (Party Machine) 정당 조직 정치 조직 이는 정당 체제를 가지고 있는 정치 시스템을 말한다. 정치가 돌아가도록 하는 시스템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또한, 이와 같은 뜻으로 “Party Machine”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We talk ...

“Potically Correct”라는 말이 있다. 줄여서는 “PC”라고 쓰는 표현이다. 이는 “정치적으로 정당한”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흔히 “비차별적인”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Potically Correct” (PC) 정치적으로 정당한 비차별적인 언어 자체에 차별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단어나 표현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 다른 표현으로 순화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소방관”을 뜻하는 “Fireman”이라는 단어를 “Man”이 들어가서 남성우월성이 강조될 수 있기에 “Firefighter”로 쓰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