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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edle in a Haystack”, 건초 더미의 바늘? 영어 속담에는 “A Needle in a Haystack”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건초 더미의 바늘”이라는 말로 볼 수 있다. 우리말 속담과 비교해보면,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라는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표현이다. “A Needle in a Haystack, 건초 더미의 바늘?” 건초더미는 굉장히 큰데, 그 안에 바늘이 들어가 있으면,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

“One Good Turn Deserves Another”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다. 영어 속담에는 “One Good Turn Deserves Another”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좋은 행위는 하나 더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우리말의 “가는 정이 있으면 오는 정이 있다.”라는 표현과 닮아있다. “One Good Turn Deserves Another” 조금 더 자세하게는 “내가 당신을 위해서 한 가지를 했으니, 당신도 나를 위해서 한 ...

“Every Bullet has its Billet” 누구에게나 적합한 일이 있다. “Every Bullet has its Billet”이라는 표현을 직역해보면, “모든 총알은 임시 숙소가 있다.”라는 말이 된다. “Bullet”은 “총알”을 뜻하고, “Billet”은 “(군인의) 임시 숙소, 임시 거처”를 말한다. “Every Bullet has its Billet : 누구에게나 적합한 일이 있다.” 이 표현은 바로, 모든 총알이 각자 쓰이는 자리가 있듯이, 사람 역시도 자기에게 적합하고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일이 ...

“A Leopard Doesn’t Change its Spots” 표범의 얼룩무늬? 영어 속담에는 “A Leopard Doesn’t Change its Spots”이라는 말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표범의 얼룩무늬”를 바꿀 수 없다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무슨 의미일까? 이는, 우리말의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과 닮아있다. 그만큼, 한 번 들인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은 속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와 비슷한 영어 속담이 바로 ““A Leopard Doesn’t ...

“Old Habits Die Hard”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우리말 속담 중에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비슷한 속담이 있는데, 영어에서는 보다 더 직설적이다. 아래와 같이 표현한다. “Old Habits Die Hard = ...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영어로 직역해보면 “Seize the Day”라는 말이 된다. 우리말로 직역해보면, “오늘을 잡아라.”, 즉, “오늘을 즐겨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라틴어 = 영어) Carpe = Seize Diem = Day “현재에 충실하라. 오늘을 즐겨라.” “Carpe Diem”이라는 말은 현재에 충실하고, 그 순간을 즐겨라라는 의미를 담고 잇는 말이 된다. 이 말은 “로마”의 시인 “호라티우스의 ...

“YOLO”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 뿐!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인생은 한 번 뿐!”이라는 정도의 의미가 된다. 문장 자체는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이의 줄임말인 “YOLO”는 2011년 Drake의 “The Motto”라는 곡에서 훅으로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한 번 사는 인생”이라는 의미에서 “라틴어”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과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이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인생은 한 ...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전설적인 복서 “무함마드 알리(Muhammad Ali)”의 전성시대에 복싱을 두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알려져 있다. “Float like a Butterfly, Sting like a Bee.”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이는 무함마드 알리가 한 말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그의 권투 트레이너이자 오랜 동료인 드루 브라운(Drew Brown)이 알리의 훈련을 도우면서 내세운 슬로건이다. 훗날 무함마드 ...